Home e-commerce 2019년 3분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이커머스 앱

2019년 3분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이커머스 앱

동남아시아에서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토코피디아(Tokopedia)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다운로드 된 앱으로 조사됐다. 라자다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쇼피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지역에서 가장 많이 앱이 다운로드 되고 MAU(월간 활성 사용자)가 많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토코피디아가 웹 트래픽의 25%를 차지했고, 쇼피는 22%를 차지했다. 지난 몇 년간 동안마이사 지역에서 인터넷 붐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다. 2025년까지 동남아시아 시장의 인터넷 경제 규모는 3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현재 동남아시아의 인터넷 경제 규모는 지난 4년 간 3배 성장해 1천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이커머스와 차량 호출 서비스(그랩, 우버 등)가 이끌었다. 특히 이커머스는 당일 배송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사람들을 온라인 쇼핑으로 끌어들였고, 쇼핑 관련 콘텐츠와 리뷰가 늘어나며 판매가 더욱 촉진됐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MAU 기준 이커머스 TOP10 앱 중 9개가 의류, 전자제품,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주목할 점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시닷컴(Wish.com)이 이번 분기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처음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상위 5개 앱 목록에 올랐다.

AL Insights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하다. 쇼피, 라자다, 토코피디아, 알리익스프레스, 큐텐 등이 이커머스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커머스 하면 항상 등장하는 아마존은 동남아시아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 워낙 기존 플레이어들이 잘하고 있기도 하고, 싱가포르 진출도 큰 성과를 보이지도 못해 아마존의 주력 지역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성장세와 젊은 인구 분포(베트남 등)를 보면 그냥 바라보기만 할 수도 없다. 미국의 위시닷컴이 등장하면서 북미 기반의 이커머스 기업이 동남아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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