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 소프트뱅크의 추가 지원을 받는 인도의 Paytm, 신규 10억 달러 조달

소프트뱅크의 추가 지원을 받는 인도의 Paytm, 신규 10억 달러 조달

페이티엠(Paytm)은 올해의 핀테크 100대 기업에서 5위에 올랐고, 인도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으로 꼽힌다. 현재 인도에서는 1억 명 이상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약 2천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은 향후 1조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미국의 자산 운용사인 T Rowe Price가 주도하고 기존 투자자인 알리바바의 금융계열사인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s)가 4억 달러,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oftBank Vision Fund)가 2억 달러를 투자했다. 기업가치는 아시아 지역의 다른 거대 스타트업인 그랩이나 고젝보다도 높은 160억 달러(18조원)으로 평가받았다. (소프트뱅크는 2017년 페이티엠에 70억 달러를 투자했고, 2018년에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약 3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구글페이와 폰페가 페이티엠을 앞지른 상황이다

인도는 현재 아마존, 월마트, 구글, 페이스북 등의 거대 IT 기업과 인도 현지 기업 등의 모바일 결제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사실 페이티엠의 거래 건수는 과거보다 많이 떨어졌다. 인도의 플립카트는 폰페(PhonePe) 결제 앱을 통해 1억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구글 페이는 거래 건수로 1위를 차지했다. 페이티엠의 이번 투자는 향후 5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 디지털 결제 시장을 다시 이끌기 위한 투자자의 전략적 투자로 보인다.

AL Insights
페이티엠은 휴대전화 요금 충전, 열차 승차권, 항공권, 영화 티켓팅 등 온라인 결제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결제와 연계를 확장하고 있다. 과거 인도 모바일 결제 시장을 이끌었지만, 구글페이와 폰페에 밀린 상황이다. 이번 투자는 대출 및 보험과 같은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과 같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도 필요한 투자였다. 지금까지 막대한 투자를 받은 페이티엠은 시장 1위를 목표로 다시 달려야 한다. 하지만, 강력한 경쟁자인 구글페이와 폰페이를 넘어야 하며, 페이스북과 아마존 역시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페이티엠은 소프트뱅크의 대표적인 투자처 중 하나다. 과연 페이티엠은 미래는?

관련링크: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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