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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약(Pharmacy) 브랜드 런칭

아마존이 마침내 Amazon Pharmacy 브랜드를 런칭했다. 아마존은 작년 7억 5천만 달러에 온라인 의약품 배송 스타트업인 필팩(PillPack)을 인수한 이후 브랜드를 필팩으로 유지했다. (당시 필팩 인수 딜은 월마트와 경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팩은 미국 50개 모든 주에 약국 면허를 갖고 있고, 처방약을 1회분씩 포장해 배송한다. 이제 필팩은 PillPack by Amazon Pharmacy로 브랜드명이 변경됐다. 미국 내 처방약 조제 시장은 약 3,300억 달러 (약 384조 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아마존의 경쟁사인 월마트와 타겟 등은 모두 오프라인 매장에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아마존은 버크셔 해서웨이와 JP모건과 함께 합작으로 설립한 헤븐(Haven)이라는 헬스케어 기업을 운영하는데, 헤븐은 기본 의료 비용을 낮추고 직원의 의료보험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AL Insights
아마존은 의약품, 건강보험, 헬스케어 이 3가지를 엮어 아마존 고객의 토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의약품 배송만 필팩으로 가능하지만 향후 의약품 제조까지 추진할 것이고, 아마존 의료보험, 원격 의료진료 등을 모두 제공할 것이다. 아마존이 온라인, 배송이 아닌 영역 확장을 위해서는 결국 오프라인 약국 매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미국 처방약 매출 순위 내 기업 CVS, 월그린, 월마트, 크로거, 라이트 에이드 등 기업 대부분은 드럭스토어(매장)을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드럭스토어 체인을 한 곳 인수 후 홀푸즈 등 오프라인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Amazon Pharmacy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키지 않을까 싶다.

관련링크: https://edition.cnn.com/2019/11/15/tech/amazon-pharmacy-pillpack/index.html

https://www.amazon.com/stores/page/5C6C0A16-CE60-4998-B799-A746AE18E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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